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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을 수 없는 네덜란드에서의 1년


사실 저의 교환학생 1순위 나라는 스페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원할 나라를 선택할 우선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 다. 그래서 깊은 고민 끝에, 영어로 생활이 가능한 네덜란드를 선택했습니다. 한국과 너무 달랐던 네덜란드 아직도 처음 Venlo에 도착한 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차역 에서 나오니 눈과 비가 내리고 있었고, 비,폭풍,눈,맑음 시시때때로 변하는 네덜란드 날씨를 하루에 경험했습니다.네덜란드에서 굉장히 놀랐던 점은 만들어져 있는 자전거 로였습니다. 어떤 도로에는 차와 자전거의 도로 비율이 6:4까지 되어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한, 자전거가 지나가려고 하면 제나 차가 기다려주는 교통 문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추억들을 남긴 봄학기 Introduction day에서 우연히 외국인 친구들과 같은 팀이 되어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이 계기가 되어, 독일, 체코, 랑스, 한국, 핀란드, 슬로바키아 국적으로 이루어진 친구들과 학기 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심지어 생일인 6월 12일에는 한국인 친구 주도하에 깜짝 일파티도 해주었습니다. 평소 생일을 챙기지 않는 저에게는 아직도 감동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적극적이고 실용적인 수업들 길고 여름 방학이 끝나고, 번째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케팅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은 여러 측면에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첫째, 강사와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적극적인 의사소 통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교수님의 말을 듣고 묻는 답에만 대답하던 전형적인 한국 학생이었던 저에게는 매우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둘째, 실용적인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수업에서 실제 덜란드 회사가 스웨덴에 진출하는 모든 과정을 공부하고 발표하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에서는 실제 스포츠팀 이나 종목을 골라서 마케팅 방안을 고안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지막으로 International customer insights에서는 회사를 라서 배운 이론들을 회사의 제품에 적용해보는 과제와 배운 이론들로 실제 회사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발표도 하였습니 다. 수업을 들으면서 ‘만약에 내가 고등학교 네덜란드의 대학 시스템을 알았더라면, 여기 지원했을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전에 해본 적이 없는 실용적인 수업들과 과제들은 종종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그것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있었습니다. 한국 학교에 아가서도 네덜란드에서 느끼고 배운 수업 태도들을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문화였 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때, 독일 친구 마르코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약속이 없으면 자기 가족 모임에 초대해주겠다고 하였고, 저는 당연히 가겠다고 수락을 습니다. 가보니 마르코의 남매들,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까지 함께 계셨습니다. 모두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음식까지 접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서는 크리스마스이브의 하이라이트인 선물 교환식이었습니다. 정말 놀랐던 것은, 사람이 다른 사람 모두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것은 선물만 교환 하는 3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선물 교환식이 있는 줄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영어 이름 JAKE가 새겨 양초를 선물해 주셨고, 마르코는 같이 경기를 보러 갔던 축구 팀의 유니폼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서로 터울없이 가족처럼 웃고 즐긴 날은 아마 교환학생을 생활을 통틀어서 손에 꼽은 순간 이었습니다.

느낀 것은 ‘사람의 관계는 알고 지낸 시간에 비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록 마르코의 가족과는 시간 밖에 함께 지내지 않았지만, 순간만큼은 마치 가족의 구성원이 것만 같았습니다.

네덜란드의 생활을 마치며

네덜란드에서의 1년은 다른 ‘나’를 발견한 시간이었습니 다. 사서 먹을 밖에 모르던 제가, 매일 밥을 해먹게 되었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주는 부담스러웠던 제가, 친구들을 초대 해서 한식을 해주는 것이 가장 기쁨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주면서‘베풀면서 살아라’라고 하신 엄마의 말이 계속 해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환학생 친구들과 건물에 지낸 1년은 저의 지난 20년을 바꿀 만큼 충분했습니다.

출국전까지 5일 동안 해가 뜨는 기적도 경험하며 우울증에 걸릴 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 동안 네덜란드라는 나라는 그런 날씨의 단점을 상쇄할 만큼, 매력적인 나라 라는 것을 느꼈 습니다.

네덜란드의 모든 순간, 모든 공간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같습니다. 하지만 추억들을 힘을 입어 현실을 묵묵히 살아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누군가‘저에게 유럽에서 어느 나라에 가서 살고 싶어?’또는‘교환학생으로 어느 나라가 좋을까?’라고 는다면 저는 지체없이‘네덜란드!’라고 답할 같습니다!